'제2의 김민재'로 주목받는 브렌트퍼드 김지수 선수가 입단 18개월 만에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치렀습니다. 만 20살, 역대 한국인 최연소 기록이고, 중앙 수비수로는 사상 처음입니다. 조은지 기자입니다. [기자] 앳된 얼굴의 ...
검찰은 윤석열 대통령이 국회 표결로 비상계엄이 해제된 뒤 2차 계엄을 언급했다고 보고 있습니다. 추가 계엄을 내려서라도 국회 무력화를 밀어붙이려던 시도로 보이는데, 검찰도 이 부분을 확인하는데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. 염혜원 기자입니다. [기자] 윤석열 대통령은 대국민담화에서 이번 비상계엄은 경고성이었다면서, 2차 계엄은 결코 없다고 단언했습니다. [윤 ...